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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유명환 전 장관 9개월 만에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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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지난해 9월 딸 특별채용 파문으로 장관직에서 물러나 미국에 머물러온 유명환(사진)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지난 주말 귀국했다. 지난해 10월 출국해 스탠퍼드대 아시아 퍼시픽 리서치센터에서 방문교수(visiting scholar)로 연구활동을 한 지 9개월 만이다. 외교소식통은 13일 “유 전 장관이 귀국 후 서울 강남 자택에서 칩거 중”이라며 “특별한 활동을 계획하지 않고 조용히 지낼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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