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새로운 예술의 해' 무용부문 공모작 발표

중앙일보

입력

'새로운 예술의 해' 무용분과위원회(위원장 김채현) 가 지난 1월 공모한 무용부문 공모작 심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신작만 가능한 완전공모전에는 ▶청주민족춤패 너울의 '잿빛 생명 춤' (오세란 안무) ▶현대무용단 자우의 '결' (박은화 안무) ▶권금향무용단의 '관동팔경과 천연동굴' (권금향 안무) ▶이일공의 '지하공간의 예술체험 : 시어터 2000' ▶대구 컨템포러리 무용단의 '색 소리 춤의 랑데부' (박현옥 안무) ▶툇마루 무용단의 '오렌지&티슈' (정명지 안무) ▶은혜진(김영희 무트댄스 대표) 의 '영혼의 외출 : 안과 밖' ▶이정윤.안덕기의 '지옥의 문' ▶조양숙(서경대 교수) 의 '뮤직박스' ▶김효진(미지예 무용단 대표) 의 '시작된 미래' ▶동랑댄스 앙상블의 '우리의 노래 나의 춤 3' (박일규 안무) ▶정현주의 '댄스댄스 레볼루션2000' ▶퓨전아트 컴퍼니몸의 '평화를 노래하는 검무' (김재성 안무) 가 뽑혔다.

또 이미 발표된 작품도 응모할 수 있게 한 제한적공모전에는 ▶육십나무무용단의 '바다에서 죽다' (이순 안무) ▶세계 무용연맹 공연-이정희. 강병석의 '시간의 색 : 카멜레온' , 남정호 (한국예술 종합학교 무용원) 의 '빨래' , 안애순의 '온 타임' ▶최데레사의 '광장' ▶김선미(창무회 대표) 의 '월영일시무' ▶안애순의 '여백' ▶조윤라 (충남대 교수) 의 '하늘 아래…우리는' 이 선정됐다.

비디오댄스 공모전에는 ▶김현옥(계명대 교수) 의 '장 드 브와송 /여행제전' ▶홍신자(웃는돌 무용단장) 의 '페니 워드/문지방)' ▶이정희. 이동현의 '링' 이 포함됐다.

선정된 작품에는 총2억원의 작품비가 고루 분배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상임위원회 소속의 김채원. 김태원. 김현옥. 김운미. 장광렬씨와 외부인사로 한상근. 김경애씨가 심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