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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컬처 메신저’ 모집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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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는 20일까지 문화예술 관련 소식을 전달할 대학생 서포터스인 ‘컬처 메신저’를 모집한다. 문화예술 사업현장을 취재하고 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 등을 하게 된다. 선발 인원은 10명이며, 휴학생을 포함해 전국의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위 홈페이지(www.ark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블TV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티브로드가 4일 ‘New CI(기업이미지) 선포식’을 열었다. ‘소통과 즐거움을 주는 세상을 여는 창’을 뜻하는 새 CI(사진)에는 카메라 창 이미지를 담아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티브로드는 “콘텐트·플랫폼·네트워크 등 3가지 부문에서 시너지를 내 국내 최고의 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슬린 아티스트 승지민씨와 그의 딸 김지수씨가 ‘엄마와 딸’전을 연다. 엄마는 도자기에 색을 입히는 포슬린 페인팅을, 딸은 그 엄마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내놓았다. 서울 청담동 갤러리민에서 9일까지. 02-517-3873.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2011)가 경쟁부문 출품작을 31일까지 공모한다. 국제경쟁부문, 국내경쟁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제경쟁부문은 2010년 이후 제작된 30분 이내의 단편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주로 한국의 특색과 문화를 담은 작품을 상영하는 국내 경쟁부문은 2009년 이후 제작된 30분 미만의 단편이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aisff.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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