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디플레압력 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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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평가절하 예측과 절상예측이 뒤섞여 나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국가통계국의 월간 물가동향에 따르면, 1월중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증가해 극심한 디플레 압력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 발표될 2월중 소비자 물가상승폭도 설(春節) 특수에 힘입어 1월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돼 경기회복 조짐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香港經濟日報)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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