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붐 분다

중앙일보

입력

여행국(國家旅遊局), 금년 설연휴 7일동안 국내여행자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 한 2000만을 초과하고 해외여행자는 14만으로 전년동기대비 두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발표.

동 기간 여행 소비총액은 RMB 163억에 달했으며(99년동기대비 17%증가) 국내 여행자중 20%가 장거리여행을, 대부분은 도시근교의 휴양지에서 여가를 보낸 것으로 집계됨.

여행객들이 주로 찾은 곳은 산야(三亞), 쿤밍(昆明), 장쟈제(張家界), 아미산(峨眉山), 할빈(哈爾濱), 따리엔(大連) 등지였으며 도시근교 리조트에도 여행객들이 집중되었음.

(신화사)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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