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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심도’ 통영 앞바다의 신선함을 식탁위에 재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매일 아침 통영 앞바다에서 재료를 직접 공수한 활어 사시미 서울에서 맛볼 수 있어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입맛을 잃었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배는 고픈데 무엇을 먹어야 할지 머릿속에 선뜻 떠오르지 않을 때, 가장 제격인 음식이 무엇일까? 뜨거운 불판에서 고기를 굽기보다는 정갈하게 차려진 일식이 더 적합할 것이다.

요즘 같은 날씨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고 있다면 '거제지심도'를 방문해 보자.

거제지심도는 고급 일식집이다. 거제도에 위치한 지심도라는 섬 이름에서 상호명을 따온 곳으로, 이름에 걸맞게 신선한 회와 밑반찬들을 상에 올리기로 유명하다. 최근 미식가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는 물론, 상견례와 부모님 생신 등과 같은 중요한 가족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거제지심도가 여느 일식집들과 다른 점은 재료에 혼신을 다한다는 것이다. 본사 직원이 매일 새벽 거제 통영으로 내려가 싱싱한 활어를 직접 확보한다. 미국 FDA가 승인한 청정지역인 거제 통영 앞바다에서 수확한 재료를 공수해 주문 즉시 손질해 상에 내기 때문에 이곳 음식을 먹어본 사람들은 신선한 회의 식감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 음식의 품격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거제지심도의 또 다른 매력은 서비스와 음식의 품격은 최상으로 높이되, 가격은 낮췄다는 점이다. 사시미와 초밥, 샐러드, 튀김 등이 나오는 점심 특선은 3만 원 선이고, 싱싱한 재료들로 끓여낸 탕 종류는 1만 원 선에서 맛볼 수 있다.

회식이나 가족 모임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저녁 특선 메뉴 또한, 8만원~12만원이면 여느 고급 일식집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다.

감성돔과 줄돔, 도다리 등 싱싱한 활어는 물론, 영양이 가득한 전복과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 상큼한 향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돌멍게, 그리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우럭매운탕, 대구매운탕 등 각종 밑반찬들이 한상 그득 차려진다.

한편, 거제지심도는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홀은 물론, 단체 손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룸도 마련돼 있어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제격이다. 하지만 최근 저렴한 가격에 고급 일식 성찬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대치동과 서초동에 위치한 거제지심도 2곳 모두 예약 손님이 줄을 잇고 있다. 때문에 중요한 날 식사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예약을 서둘러야 하겠다.

무더운 여름철, 사라진 입맛을 되돌릴 맛 집을 찾는 다면 거제지심도를 찾아보자. 서울 한복판에서 통영 앞바다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예약 문의 : 거제지심도(www.geojesimdo.co.kr / 서초점 3477-1616, 대치점 556-192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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