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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울산컵 세계 윈드서핑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2011 울산컵 PWA(Profeeional Windsurfers Association) 진하 세계윈드서핑대회’가 14일부터 22일까지 울산 진하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열린다. 매년 전세계 12개 해양도시를 돌며 진행되는 PWA대회는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울산에서만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세계 랭킹 1위인 안톤 알뷰(프랑스), 여자부 세계 랭킹 1위 사라 퀴타(아르메이나) 등 90여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또 한국윈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국가대표 선발전, 아시아 지역 엘리트 및 아마추어 선수 250명이 참가하는 ‘슬라롬 오픈 대회’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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