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콘돔 나왔다

미주중앙

입력

콘돔 사용 시 발기가 문제가 되는 사람들을 위해 비아그라 콘돔이 대발됐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비아그라 콘돔은 많은 남성들이 콘돔을 사용하면 발기 유지가 힘들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개발하게 됐다고 제조사는 밝혔다.

바아그라 콘돔은 협심증 환자들에게 심장으로 혈액의 양을 증가시키는 데 쓰이는 약품을 콘돔 내부에 투입해 페니스에 혈액의 양을 증가시키도록 한 것이다.

이 콘돔을 사용한 사람들은 발기력이 강화되고 오래 지속되는 효과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제조사는 밝혔다.

이 제품은 남성들로 하여금 콘돔 사용을 부추겨 성병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SD 500이라고 명명된 이 제품은 보건 당국의 승인 절차를 거쳐1년 후 영국에서 시판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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