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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컴피티션 2011', 한국 본선 이어 세계 대회 열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글로벌 슈퍼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세계 71국이 참가하는 대회인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컴페티션 2011’가 한국 본선에 이어 세계 대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린 한국 본선대회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배우 이광기의 사회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열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팝 아트 패션쇼 및 한복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다는 평가다.

한국 본선대회에서 선발된 한국 대표는 손지현, 오다은으로 이들은 5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컴페티션 2011’에 참가해 세계 71개국에서 진출한 참가자들과 경쟁하게 된다.

세계 본선에는 30여 주한 외국대사, 동아시아 및 헐리우드 스타 등 주요 인사들이 참관할 예정이며, 전세계 실시간 동영상의 대부분을 공급하는 인터넷 생방송 어스캠(www.earthcam.com)을 통해 약 5천여명의 글로벌 시청자가 관람할 것으로 보인다.

본선 진출자들은 인천 아시아게임과 여수 엑스포, 제주의 세계 7대 자연 경관 등을 방문할 계획으로 국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컴페티션 2011’은 OAPE(One Asia Pacific Endeavor) 시스템을 통해 아시아 및 세계에서 재능을 뽐낼 슈퍼 탤런트를 선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규모의 뷰티•컬쳐•엔터테인먼트 쇼 케이스로 자리잡은 문화리더 이벤트이다.

이 밖의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ssasiapacific.tv)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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