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TV, 2000 LPGA투어 2개 대회 중계

중앙일보

입력

스포츠TV(ch30)는 오는 21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웨스트 팜 비치에서 열리는 `오피스데포'와 28일부터 열리는 `메모리얼 오브 네이플스' 대회를 계속해 위성중계한다.

2000시즌 LPGA투어 첫 대회인 `오피스데포'와 `메모리얼 오브 네이플스' 대회에는 박세리, 김미현, 펄신, 박지은 등 한국 선수들이 이미 LPGA투어 풀시드를 배정받은 상태여서 어느 해보다 한국 선수들의 우승확률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스포츠TV는 `오피스데포'를 21∼23일 밤 10시 40분부터, `메모리얼 오브 네이플스'를 28∼31일 밤 10시 40분부터 위성녹화중계할 예정이다. [서울=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