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천씨 등 설치전 앞두고 고유제

중앙일보

입력

설치작가 전수천씨와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은 서울종묘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밀레니엄 프로젝트 `지혜큐브' 전시회를 앞두고 31일 밤 10시 종묘에서 고유제를 갖는다.

이날 고유제는 전씨와 이씨 왕손들이 참여한 가운데 50여분 동안 계속된다. 전씨는 지혜의 상징인 큐브를 종묘와 세종문화회관에 각각 설치한 뒤 내년 1월 1일 0시에 전시회를 동시 개막한다. [서울=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