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라인] 미국·캐나다 철도회사, 북미최대 수송망 구축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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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벌링턴 북산타페 철도(BNI)와 캐나다 국립철도(CNI)는 20일 '북미최대의 수송망 구축을 '합병에 합의했다. 북아메리카 철도란 이름을 갖게 될 새 회사는 자산규모 1백90억달러로, 기존의 북미 최대 철도회사인 유니언 퍼시픽을 능가하게 된다. 새 회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모두 8만㎞의 수송망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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