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히바우두(FC 바르셀로나)가 축구전문지 월드사커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축구선수'로 뽑혔다.
활약중인 히바우두는 19일(한국시간) 발표된 독자 설문조사 결과,응답자의 42.27%로부터 지지를 얻어 영예를 안았다.잉글랜드의 데이비드 베컴(맨체스터)이 26.55%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우크라이나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이 셰브첸코(AC밀란)가 9.02%를 득표,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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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히바우두(FC 바르셀로나)가 축구전문지 월드사커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축구선수'로 뽑혔다.
활약중인 히바우두는 19일(한국시간) 발표된 독자 설문조사 결과,응답자의 42.27%로부터 지지를 얻어 영예를 안았다.잉글랜드의 데이비드 베컴(맨체스터)이 26.55%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우크라이나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이 셰브첸코(AC밀란)가 9.02%를 득표,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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