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KBO, 제9구단 엔씨소프트 가입 승인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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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KBO, 제9구단 엔씨소프트 가입 승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8개 구단 사장단 모임인 이사회를 열어 프로야구 9구단인 엔씨소프트의 가입을 승인하고 구단주 총회에 안건을 상정했다. 신생구단의 선수 지원안은 4월 이사회에서 심의하기로 했다.

“피겨 세계선수권, 자리 옮겨 개최 가능”

미국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은 오타비오 친콴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3월 도쿄 개최가 무산된 피겨세계선수권대회를 4월 말이나 5월 초 유럽이나 북미에서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2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KIA 김상현, 시범경기서 첫 홈런

프로야구 2009년 홈런왕 김상현(KIA)이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연장 10회 김사율로부터 시범경기 첫 홈런(3점)을 때려냈다. KIA는 롯데를 6-5, LG는 SK를 9-8로 눌렀다. 넥센은 두산에 16-3, 한화는 삼성에 3-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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