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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교육브랜드-황수경영어뮤지컬] 영어가 즐거워지는 신개념 영어공부법, 영어예술교육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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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어교육 전략? 영어예술 교육 지난해 말 대통령자문기구인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의 건의로 초중등 영어교육과정이 글쓰기, 말하기 등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개편될 전망이다. 더불어 현행 주입식 위주 학습량을 20% 이상 감축하는 수업 혁신안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편 추진은 창의력과 인성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어 다양한 교육콘텐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창의력, 인성교육 뿐만 아니라 영어교육에 효과적인 영어 예술교육이 새로운 신개념 학습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세계 선진국들은 신세계를 이끌 영재들을 배출하기 위해 새로운 교육전략들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영어예술교육이다. 특히 영어뮤지컬은 영어를 놀이처럼 접하며 인성 교육과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영어를 처음 접하거나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영어는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학습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방과 후가 즐거운 H'sem 영어교실 H'sem 영어교실은 기존의 딱딱한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춤과 노래가 가미된 수업을 진행하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공부라기보다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그 와중에도 자연스럽게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공부방 외에도 협약을 통해 20여 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학교 ‘영어ㆍ특기적성교실’도 운영한다. H'sem 영어교실은 영어노래와 뮤지컬 챈트를 이용한 ‘파닉스 프로그램’, 공연의 환타지를 영어교육에 접목시켜 재창조한 ‘영어예술교육 프로그램’, 언어 사회화 과정과 창의력 개발에 중점을 둔 미국 초등학교 영어교재인 ‘Back Pack’을 활용한 통합영어 프로그램, 읽기 강화 훈련인 읽는 연극 ‘Readers Theater’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닉스(phonics): 언어의 문자소(文字素)와 대응되는 음소 간의 관계에 따른 발음 중심 언어지도법이다. 씨어터 테솔(Theatre TESOL) 통해 영어교육예술사 양성 씨어터 테솔(Theatre TESOL)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 출신의 황수경 교수가 2001년 국내 최초로 정립한 영어예술교육 교수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영어콘텐츠 비영리법인 유니버설공연예술협회(UPATA)의 영어예술교육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이다. 씨어터 테솔(Theatre TESOL)의 영어뮤지컬 커리큘럼은 서울신학대학교 영어과와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영어전공 정식학부, 석사과목으로 채택될 정도로 전문가들의 인지도가 높다. 씨어터 테솔(Theatre TESOL)은 기존 교수법과는 다르게 ‘영어를 공부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하지 않는다. 예술행위를 즐기기 위해 ‘영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시각차를 갖고 있다. 영어예술교육은 학습자가 스스로 언어 표현 욕구를 느끼게 하여 주도적으로 언어를 사용하게 만드는 진정한 의미의 자기 주도 영어교육법이다. 수업은 교사가 리드를 하지만 수업시간과 공간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가는 수업을 하는 것이다. 영어예술교육은 기존 영어교육법에 비해 1.5배에서 3배까지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영어를 익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요즘 교육자들의 이슈가 되고 있는 다중지능 이론의 맥락과 일맥상통한다. 다중지능 이론은 ‘8개의 지능의 영역이 서로 얽혀 있어 다른 영역의 개발이 다른 두뇌 영역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하버드대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의 이론이다. 영어뿐만 아니라 예술이 접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글로벌 영재집단 양성을 위한 특별 프로젝트 ‘비빔밥 청소년예술단’ 비빔밥 청소년예술단은 한국 판타지의 세계화를 표방하고 있다. 2007년부터 삼국사기의 온달설화를 월드버전 영어뮤지컬을 기획해 작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정식 참가했다. 이를 통해 실력 있는 젊은 재주꾼들이 무대였다는 현지의 평가를 받았다. 비빔밥 청소년예술단 초등학교 5학년 이상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와 공연의 기초소양 테스트를 통해 매년 선발한다. 올해 7월에는 영국 킹스턴 세계청소년 아트페스티벌과 브라이튼 컬쳐럴 올림피아드에 자매결연 관계인 영국 브라이튼의 청소년극단 ‘컬처스 클럽(Cultures Club)’과 함께 초청받아 참가한다. 이번 세계 청소년 아트페스티벌 참가는 2주 공연, 3주간 어학연수를 병행하며 참가단원에게는 영국대사관 인증 어학연수확인서와 공연 참가 인증서가 발급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황수경영어뮤지컬은 공연의 환타지를 영어교육에 접목시킨 새로운 영어교육 접근법으로 언어의 사회화 과정과 창의력 개발을 동시에 주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트레스 받는 공부로서의 영어가 아닌 즐길 수 있는 놀이로서의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이끌어가는 황수경영어뮤지컬의 모습이 기대된다. <도움말: 황수경영어뮤지컬 www.upata.org>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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