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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단신] 단국대학교병원 의료기관인증 획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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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성 단국대학교병원장(사진)은 14일 “단국대 병원이 충남 처음으로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단국대 병원은 지난해 12월14일부터 4일 동안 보건복지부로부터 환자안전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 경영 및 조직운영, 임상 질 지표 등 모두 404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인증유효기간인 4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공공보건의료사업에 참여 시 가산점을 부여 받는 등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도 받게 된다. 박우성 병원장은 “국제의료기관평가인 JCI 인증을 받아 국제수준의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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