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포털시대의 등장

중앙일보

입력

12월 10일 오늘 한국 과학기술 회관 대강당에서는 ''인터넷 비즈니스의 WinWin전략과 모델''이라는 타이틀로 세미나가 열렸다.

오전 10시 ''인티즌'' 박태웅 대표이사의 연설로 시작하여 ''코리아 벨류 에셋''의 이문종 대표이사의 발표로 이어졌다.

박대표는 ''한국 포털 시장의 미래''란 타이틀로 포털사이트의 최근 동향을 언급한 후 향후 포스트 포털 사이트의 도래와 그 형태에 관하여 예견했다.

앞으로의 포털사이트는 특화된 전문 컨텐츠 중심의 사이트들만이 존재할 것이며 기존의 종합컨텐츠 형태들은 모두 사멸할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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