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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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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문채널 J골프와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골프 레슨 프로그램 ‘리얼레슨 쉘위 골프’를 공동 제작해 방영한다.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숏게임 도중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해법을 소개한다.

한설희·김승연·최여진 등 프로골퍼 3명이 이론이 아닌 실제 필드에서 자신들이 즐겨 적용하는 다양한 해법을 알려준다. ‘세계 최초의 3D 골프 레슨 프로그램’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경사 굴곡에 따른 스윙법과 올바른 자세 등을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장면으로 볼 수 있다. 시청자는 실제 필드에 서 있는 듯한 실감나는 레슨을 받을 수 있다.

Sky3D채널에서는 3D로, J골프에서는 기존 방식인 2D로 볼 수 있다. 4월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영한다. 한설희 프로의 ‘바람을 이기는 넉다운 샷’과 김승연 프로의 ‘장애물을 피하는 온그린 로브샷’ 비법이 담긴 1회는 25일 오후 9시와 27일 오후 4시30분에 다시 볼 수 있다.

[사진설명] 최여진·김승연·한설희 프로(왼쪽부터).

<송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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