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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실패 없는 이혼, 이혼전문 이영선 변호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혼. 충동적인 선택 뒤에 따라붙는 현실적인 문제들 통계청은 지난 2011년 이혼 건수가 만 800건으로 전년도의 7%가 늘었다고 발표했다. 2월에는 국내 최초로 이혼을 주제로 하는 이혼 전문 잡지까지 출간 예정에 있다. 폭증하는 이혼율을 반영하듯이 대법원은 2010 사법연감을 발표 총 634만 5,439건의 소송 사건 중 가사 사건, 특이 이혼 사건율이 제일 높다고 밝혔다. 평생을 함께하기로 맺는 약속, 그 약속을 더 이상 지킬 수 없어 이혼을 선택하는 사람들. 전문가들은 이혼을 함과 동시에 사회적인 독립, 심리적인 독립과 더불어 찾아오는 경제적인 독립을 준비하지 못해 고통을 겪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혼사유도 제각각, 乾坤一擲[건곤일척] 자세와 영민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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