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 초등생, 5개 과목 단원별 평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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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올해부터 서울 지역 초등학교의 중간·기말고사가 폐지되고 과목별로 한 단원을 마칠 때마다 시험을 보는 수시평가가 도입된다. 대상 과목은 국어·수학·영어·과학·사회 등 5개 과목이다. 평가 방식도 말하기는 관찰평가, 쓰기는 작문, 문학은 감상문 형태의 보고서 등으로 다변화된다. 시험 횟수가 학기당 1∼2회에서 최대 30회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어 학생 부담이 커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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