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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에서 10일 오후(현지시간) 애플 주가가 급락해 단 4분 만에 날아간 시가총액. 이날 낮 12시 주당 360달러를 앞두고 시가총액 세계 1위 예측이 나왔지만 오후 1시39분부터 4분간 351달러로 떨어져 총 100억 달러(11조2700억원)를 까먹었다. 월가에 스티브 잡스가 입원했다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이다.
뉴욕 증시에서 10일 오후(현지시간) 애플 주가가 급락해 단 4분 만에 날아간 시가총액. 이날 낮 12시 주당 360달러를 앞두고 시가총액 세계 1위 예측이 나왔지만 오후 1시39분부터 4분간 351달러로 떨어져 총 100억 달러(11조2700억원)를 까먹었다. 월가에 스티브 잡스가 입원했다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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