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초중고 학습보조 인턴교사 1만 명 채용

3월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학습 보조 인턴교사 1만 명이 배치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기초학력 미달 학생 지도, 전문계고 산학협력, 교과교실제 운영 등 9개 분야 인턴교사 1만 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째를 맞아 학교보건·예술교육 분야가 추가됐다. 방학을 제외한 9개월간 일하며 보수는 월 120만원 수준이다. 지원서는 14일부터 학교별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