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쌍방울 레이더스는 최근 사의를 밝힌 이의철 구단주 후임으로 ㈜쌍방울 개발의 법정관리인인 김종철(65)씨를 위촉했다.
전주사범고와 서울 법대를 졸업하고 감사원 수석 감사위원을 역임한 김종철 신임 구단주는 97년부터 ㈜쌍방울과 ㈜쌍방울 개발의 법정 관리인을 맡고 있다.
이의철 전 구단주가 쌍방울 레이더스의 매각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신임 구단주에 오른 김종철씨는 본격적으로 구단 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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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쌍방울 레이더스는 최근 사의를 밝힌 이의철 구단주 후임으로 ㈜쌍방울 개발의 법정관리인인 김종철(65)씨를 위촉했다.
전주사범고와 서울 법대를 졸업하고 감사원 수석 감사위원을 역임한 김종철 신임 구단주는 97년부터 ㈜쌍방울과 ㈜쌍방울 개발의 법정 관리인을 맡고 있다.
이의철 전 구단주가 쌍방울 레이더스의 매각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신임 구단주에 오른 김종철씨는 본격적으로 구단 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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