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세리 우승, 이모저모

중앙일보

입력

100弗 지폐로 트로피 채워 타이틀스폰서인 페이지넷은 박세리 시상식에서 1백달러짜리 지폐를 수북이 쌓은 트로피를 전달해 눈길.

이 지폐는 우승상금 21만5천달러의 일부로 페이지넷은 상금을 모두 1백달러짜리 새 지폐로 마련, 트로피를 가득 채운 뒤 남은 돈은 박세리의 발 아래에 쌓았다.

박세리는 지폐가 가득 담긴 트로피를 받으면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사진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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