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네티즌 25만을 집중시킨 ‘공리’ 2011 초호화 글로벌프로젝트 “상하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상하이'는 진주만 공격 60일전 상하이를 둘러싼 강대국 간의 거대한 음로를 배경으로한 영화이다.

2011 최대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 답게, 존 쿠삭, 공리, 주윤발, 와타나베 켄 등 동양과 서양을 대표하는 연기파배우들이 출연한다. 공리는 주윤발과는 부부로 존 쿠삭과는 위험한 사랑을 하는 연인으로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영화 상하이는 미국 정보부 요원 폴(존쿠삭)은 세계 강대국의 치열한 세력 다툼으로 살 얼음판과 같은 상하이에 1941년 잠입에 성공. 동료의 죽음을 파헤치면서 마피아 보스(주윤발)와 매혹적인 그의 아내(공리)에게로 접근한다, 이로 인해 벌어지는 전쟁과 전쟁보다 잔인한 사랑, 역사도 막지 못한 운명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 24일 시사회를 맞아 세계적인 여배우 공리의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 하였으며, 이는 트위터를 통해 생중계되었고, 약 25만 명의 네티즌이 생방송을 통해 공리를 지켜 본 것으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리는 인터뷰에서 "신비롭고 지혜로우면서도 강인한 여성 캐릭터기 때문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중국인으로서 매우 진실한 마음과 책임감을 충분히 갖고 촬영에 임했다. 촬영하면서 마음도 무척 무거웠다"고 말했다.

영화 ‘상하이’를 본 몇몇의 언론 관계자는 사건을 파헤쳐가는 핵심 인물 ‘폴’ 역할을 맡은 쿠삭의 연기는 그리 인상적이지 못했으며, 오히려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으로 나온 공리나 악역에 도전한 와타나베 겐의 무게감이 더 느껴진다는 평과 “공리”의 매력은 눈부시다.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줄만한 작품 이라고 평가했다.

영화 상하이는 오는 1월 27일에 개봉 예정이다.

출처: 데이지 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