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회장에 이영웅 성화통신 대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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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9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2년간 공석이던 회장에 이영웅(59) 성화통신 대표이사를 추대했다.

경남 김해 출신으로 체신고를 나온 이 신임 회장은 "한국 세팍타크로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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