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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진영 합작 드림하이, 최신 어플 ‘아임인’ 소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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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배용준과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손을 잡은 사상 최대 아이돌 드라마 ‘드림하이’(KBS2 월화드라마)가 드라마 OST의 초호화 캐스팅에 이어 최신 어플 ‘아임인’의 소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드림하이는 9일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22)가 부른 OST part 2 ‘메이비(Maybe)’를 전격 공개했다. 지난 3일 첫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아이유의 첫 번째 OST part 1 ‘섬데이(Someday)’에 이어 두 번째다.

제작사 관계자는 "스타사관학교 기린예고를 배경으로 현역 아이돌들이 출연인 만큼 OST에 각별한 신경을 썼으며, 향후 공개되는 OST에도 깜짝 놀랄 만한 가수가 대기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드림하이는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IT신기술도 선보여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배우 배용준(이사장 정하명 역)”이 기린예고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한 학생이 스마트폰 어플 ‘아임인’을 통해 친구들에게 배용준의 방문 소식을 알려주는 장면이 방영된 것.

아임인은 소셜네트워크의 신기술로, ‘발도장’이란 기능으로 자신이 자주 다니는 위치의 덧글과 사진을 실시간 전송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콜럼버스’ 및 ‘마스터’ 등의 기능을 활용하면 아무도 다녀가지 않은 곳에 최초로 발도장을 찍어서 그 위치의 개척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림하이는 아이돌 스타들의 초호화 캐스팅 및 OST, IT신기술 까지 접목시켜 첫 주 11.5%의 시청률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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