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매브릭스 포워드 게리 트렌트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2주에서 4주 정도를 뛰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그는 95-93으로 이긴 토론토 랩터스와의 23일 경기 종료 직전 부상을 입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팀이 93-93으로 추격하는데 결정적인 슛을 날리는등 13점,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6피트 8인치의 신장으로 주전 센터까지 뛰기도 했던 그는 지난시
즌에도 똑같은 부상으로 고생한 적이 있다.
댈러스엔 이미 샨 브레들리, 스티브 내쉬, 마이클 핀리라는 핵심
전력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어 당분간 고전을 면치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