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주 vs 중/대형주 수익률, 어떻게 다른가? (주식, 증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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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래일 만에 OCI와 같은 대형주로 20%에 가까운 놀라운 단기 고수익을 거둬들인 증권방송 ZeroTV(제로티비, www.zero-tv.co.kr) [미다스 카페]의 상도와 독립선언. 그들이 제2의 OCI가 될 전략적 승부주로 또 다시 ‘대박’ 수익률 사냥에 나섰다.

독립선언은 “현재 시장은 상승추세에 있지만, 제한된 유동성인 관계로 업종 순환매 또한 제한적이다. 따라서 순환매가 예상되는 종목에 대해 철저히 저가매수 후 시세를 기다리는 전략이 핵심”이라고 전하며 “상도 역시 순환매가 예상되는 종목을 철저히 저가/ 전략적으로 매수하여 비중 있는 승부를 띄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 [미다스 카페] 특집 무료방송 안내 >
일시: 12월 23일 오전 10시 30분
강사: 대한민국 기술적 분석의 1인자 ‘독립선언’
내용: 대한민국 최강 전문가의 자신 있는 베팅, 2011년 상반기 관심종목 공개
참여방법: 제로티비 홈페이지 접속(www.zero-tv.co.kr)

이에 개별주 또는 테마주 위주의 단기매매 부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력을 갖고 있는 상도는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못했던 대형주 부분의 강한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키기 위한 자신감이 대단하다.

실제로 OCI 19.19%, 삼성SDI 10.49%, 하이닉스 6.65%, 외환은행 7.69%, 기아차 4%, 에스엔유 8% 등, 중대형주의 수익과 종목수가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최근 포트폴리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부 주력주를 제외한 수익 종목의 매매주기가 1일~3일 이내로 마무리되고 있다는 것이며, 그것은 매수의 타이밍이 너무 완벽하게 정확하여 매수와 동시에 시세분출이 빠르게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독립선언의 귀신과도 같은 종목 분석이 큰 몫을 하고 있기 때문. 대한민국 기술적분석의 1인자로 칭송 받는 그는 자신만의 일목균형 분석을 통해 정확한 매수/매도 타이밍을 제시해 최단기간의 수익 극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