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준비하여 웅비하는 기업 KMG(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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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몽골 정부가 광산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이 분야에 노하우를 가진 업체들의 진출이 유망할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주식회사 KMG(이하 KMG(주)에서 몽골 광산의 정보 공유 및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함께 경영할 임원진을 영입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원경쟁의 시대에 몽골 광산에는 이미 많은 광산 업체가 진출해 있을 정도로 미래가 유망한 업종에 속한다. 최근 국제 거래소에서의 몽골 광산 회사들의 주식 값이 끊임없이 인상되고 있을 정도다. 현재는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몽골 광산에 뛰어들고 있다.

KMG(주) 한용교 대표이사는,“오는 2011년 해동이 되는 5~6월부터 채광권을 획득한 소규모(30만평) 사금 광산(순도:82%-몽골중앙은행)부터 개발하기위해 몽골국에 지사를 설립하여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용교 KMG(주) 대표이사는 2009년 초부터 철저히 검증하여 유망한 광산을 물색하여 현재 금광, 철광석, 형석광산등 5개를 직접인수 하였고, 이젠 몽골 실정에 매우 능통하다.

한 대표는, “지난 3년여 간 몽골을 안방처럼 다니면서 느낀 것이라면 몽골은 분명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자원이 풍부한 나라라는 사실이다. 이미 외국기업 및 개인들은 물밑듯이 들어와 서로 도우면서 광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적극적으로 광산개발 및 자원 확보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몽골(외국)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및 개인은 반드시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다는 사명감과 한국기업 1세대들처럼 안정보다는 도전과 개척정신에 좀더 비중을 두고 현장에서 얻은 경험만이 큰 성공을 이룰수 있다고 언급했다.

몽골 광산 진출회사인 KMG(주)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하여 오는 2012년부터는 현재 보유한 중형급이상(총 1억5천만평 규모) 광산을 개발하여 명실상부한 메이저급 종합 광산 회사로의 발돋음을 계획하고 있다.

한 대표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광산회사가 되도록 발돋음을 계획하고 있으며, 반드시 100년 이상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 시키겠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문의: 02)558-5316 / 010-7788-1334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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