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리그 29개팀 파워 랭킹

중앙일보

입력

시즌 개막이 3주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시즌 우승팀 샌앤토니오 스퍼스는 타이틀 방어전에 돌입하게 되었으며 그외 많은 팀들은 그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저마다 전력을 보강하며 트레이닝 캠프에 돌입했다.

현재로선 모두 0승 0패의 같은 성적을 갖고 있으나 11월 2일이 지나면 이는 금방 바뀔 것이다.

다음은 시즌 개막에 앞서 ESPN 이 내놓은 파워랭킹이다.

1. 스퍼스(37승13패):현재로선 최고. 테리 포터의 영입은 적절했다.

2. 블레이저스(35승15패):말이 필요없다. 이팀은 드림팀이다.

3. 레이커스(31승19패):필 잭슨 감독의 새로운 야심작 "Show Time 2"

4. 썬 스(27승23패):페니-키드 콤비는 서부지구 팀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5. 재 즈(37승13패):페이서스처럼 핵심 전력 빼면 남는게 없다.하지만 복병일 수 있다.

6. 페이서스(33승17패):평준화된 동부에서 페이서스는 여전히 강팀.

7. 로케츠(31승19패):프렌시스,앤더슨의 영입은 피펜의 손실을 잊게 해줄 듯.

8. 호네츠(26승24패):이상한가 ? 시즌이 시작되면 더 올라갈지도 모른다.

9. 닉 스(27승23패):유잉의 복귀 여부에 따라 닉스도 더 올라갈 수 있다.

10.킹 스(27승23패):최고의 스타팅 멤버. 수비는 좀 더 보강해야 할 듯.

11.히 트(33승17패):동부에선 강팀. 그러나 리그 전체론 통할모르겠다.

12.팀버울브스(25승25패):소비액,에이브리의 보강으로 좀 더 공격 루트가 틔였다.

13.식서스(28승22패):앨런 아이버슨은 말한다 "우리의 목표는 우승"

14.너기츠(14승36패):러프렌츠가 돌아오고 머서가 합류했다. 기대되는 팀

15.네 츠(16승34패):이맘때쯤 네츠는 종종 '다크호스'란 소리를 듣더라.

16.랩터스(23승27패):빈스 카터의 활약이 기대된다. PG 자리는 여전히 구멍.

17.벅 스(28승22패):동부의 시애틀 수퍼 소닉스가 될 수 있을까 ?

18.혹 스(31승19패):여러가지 불안요소가 잠재해 있다.

19.캐벌리어스(22승28패): 새로운 코치.새로운 공격 시스템. 뚜껑을 열어보자.

20.소닉스(25승25패);브렌트 베리가 슈팅 가드고 그랜트가 센터다.

21.셀틱스(19승31패):릭 피티노의 열정과 허풍은 식을줄 모른다.

22.피스톤스(29승21패):바이슨 델, 데릭 하퍼, 조 두마스가 떠났다.

23.위저즈(18승32패): 뭔가 대단할거 같으면서도 항상 안돼는 팀.

24.워리어스(21승29패):최고의 리바운드, 그러나 최악 X 2 의 슈팅.

25.매브릭스(19승31패);에 휴.........................

26. 클리퍼스(9승41패);올로워 캔디 + 라마 오돔의 활약에 모든게 달려 있다.

27.그리즐리스(8승42패):서부지구를 놀라게할 팀이 있다면 바로 이들이다.

28.불 스(13승37패):올 시즌 매직과 꼴찌 경쟁을 벌일 것이다.

29.매 직(33승17패):올 시즌 불스와 꼴찌 경쟁을 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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