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발전하는 사무자동화 산업의 과제

중앙일보

입력

국가 정보화 사무실 주최로 정보산업부 전자정보센터 등 주
요 기관이 맡은 중국 사무 자동화 학술과 기술 연구 토론회와
응용전시회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다.

사무자동화는 70년대 중반 발전하기 시작하여 종합적인 과학
기술로 발전된 과학행위를 위주로 한다. 시스템 과학이 이론
의 기초가 되어, 종합적으로 컴퓨터 기술과 통신 기술을 운용
하여 각종 사무 업무를 완성한다. 사무자동화 건설은 정부 기
관, 기업 단위 정보화 건설의 하나의 중요한 구성 성분이다.

사무자동화 기술의 진일보한 발전 이후, 데이터베이스 관리
기술을 기초로 삼는 관리급 사무 정보시스템이 출현하였
다. 사무자동화 최근 발전은 컴퓨터 인공 지능을 기초로
한 정책성 사무 시스템이다.

정보산업부 부부장 뤼신쿠이(呂新奎)는 사무자동화 작업시 반
드시 중국 정보화 건설의 원칙을 준수하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1. 국가의 주요 방침에 부합해야 한다.

2. 각자의 길을 가서 공업화와 정보화를 종합해야 한다.

3. 중국 민족 정보산업의 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 그는
정부 기관, 기업체는 반드시 전면적이고 시스템, 종합적인 관
점에서 설계하고 구상해야 하며 정보 자원의 개발 이용과 데이
터 베이스의 건설에 주의해서 인터넷 네트워크를 충분히 활용
하여 각 업체의 사무 자동화 시스템을 견고히 구축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정보 산업부 정보화 추진사 사장 쏭링(宋玲)은 중국의 정보화
건설은 정보 자원의 개발, 응용, 정보기초설비 건설, 정보 기
술 확대 응용, 정보 산업 건설, 정보인재 양성, 정보화 정책
법규의 제정을 막론하고 각 정보화 공정, 기업 정보화, 전자
상거래와 금융전자화 건설 등의 방면에서 모두 발전하였다고
말한다. 70년대 중반이래, 각 부서와 위원회는 서로 정보 센터
를 건설하고 사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무 처리, 데이
터 베이스와 결제 지원 시스템 건설 면에서 효과 있는 탐색이
진행되었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정보 자원의 개발과 이용은 정보화 건설의 핵심 내용이며, 당
연히 사무자동화 건설의 핵심으로 반드시 우선으로 삼아 역량
을 집중해야 할 것임을 강조한다. <컴퓨터 일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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