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상 유진벨재단 린튼 회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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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덕룡)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8회 민족화해상’ 시상식을 했다. 개인상은 북한 주민 결핵 퇴치사업을 벌여온 유진벨재단의 스티븐 린튼(한국명 인세반60·사진) 회장이, 단체상은 북한에 연탄 1000만 장을 보낸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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