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부산맛집, 부산 해운대암소갈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일본의 맛 집들을 보면 수년간 아니 수 백 년을 이어오는 장인의 손맛이 대부분이다. 이들을 일본말로는 노포라고 부른다. 대를 물려가면서 그들의 기술을 후손들이 이어받아 계승하는데, 이들 노포들을 보면 상당수가 음식들이다. 사실 우리나라에도 보면 할아버지 대부터 아버지 그리고 자식에 이르기까지 고유의 음식 맛을 지키고 계승하면서 제대로 된 것을 고집하는 음식점들 그런 집들이 제법 있다. 이런 집들은 단순히 맛 집으로 표현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것이 느껴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