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 사회봉사단,‘사랑더하기! 연탄봉사활동’실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원광보건대학(총장 김인종) 사회봉사단이 지난 6일(토) 익산지역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연탄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고자 교수, 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새롭게 출범한 원광보건대학 사회봉사단은 이날 ‘사랑더하기! 연탄봉사활동’을 통해 총 5,000여장의 연탄을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원광보건대학은 기존 학과 및 동아리 중심으로 진행되던 봉사활동의 체계적인 운영 및 규모 확대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사회복지봉사활동 인증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봉사실적을 누적관리하고, 실적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김 경 학생복지처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쌀쌀해진 날씨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대학 사회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대학구성원 및 학생들에게는 진정한 나눔 봉사의 의미를 심어주고, 지역사회에는 참 교육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고 기여하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원광보건대학은 매년 해외봉사활동, 이‧미용봉사, 안경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홈페이지 : http://www.wu.ac.kr
입학관련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