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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몰리브덴 특허기술 취득 '㈜율림금속', 한국자원투자개발㈜과 손잡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희귀광물로 분류되며 텅스텐, 탄탈륨 및 나이오븀과 함께 대표적인 고융점 내열금속으로서 열전도율이 좋고 열 팽창률이 낮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 가치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몰리브덴. 최근 몰리브덴을 국내에서 정광 확보해 가공제품을 공급하는 ㈜율림금속(대표 주정호, (www.yulrimmetal.co.kr)이 특허기술을 보유하는 등 한국 최고의 회사로 각광받고 있다.

몰리브덴은 열전도율이 좋고 열 팽창률이 낮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 미사일, 항공기 등의 고온 경량 구조재료 및 필라멘트 지지대, 전기로의 전극 등 고온 전기재료로 쓰인다. 또 스테인리스강, 내열강, 초합금강 등 특수강에 경도, 강도, 인장력, 내마모성 등을 증가시키기 위한 합금제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율림금속은 오랜기간 기계와 자원의 특성을 철저히 연구한 끝에 최근 투자대비 회수율이 높은 배소시설을 구축하는 데 성공, 한국과 중국, 몽골 등 3개국에서 인정받는 배소시설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몰리브덴은 상대적으로 적은 량을 첨가함으로써 내열 강도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손꼽힌다. 일부 항공산업 및 금속공업 응용분야에서 몰리브덴은 강철도 녹는 온도에서 견디는 특징이 있다.

또한 몰리브덴은 전기전도도가 우수해 여러가지 형태의 전극물질로도 사용되는데 주로 디스플레이 시장의 LCD, FED 분야에서 부각되고 있으며 세계 모든 것에서 발견되지만 일부 매장지만이 경제적인 가치가 있으며 현재 중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남미에서 경제적 가치가 있는 몰리브덴을 생산하고 있다.

또 스테인레스 강철에 몰리브덴을 첨가하면 부식 저항성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에 자동차용 트림에 사용이 명시되어 있으며 강도와 견고성이 강화되기 때문에 강철을 함유한 저합금 몰리브덴은 극지방과 같은 조건 하에서도 오일 및 천연가스 수송용 파이프 라인에 사용되어 안전성과 경제성이 있다.

이러한 몰리브덴 가공에 오랜기간 매진한 ㈜율림금속은 몰리브덴(Mo)과 납(Pb), 구리(Cu), 아연(Zn) 등을 얻기 위한 황화물을 배소하는 자체 특허개발을 위한 노력 등 기술향상을 통해 제품성과 효율성을 높여 세계 속 메이저 몰리브덴 제련회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율림금속은 한국자원투자개발㈜의 경영진과 일원화 되어 더욱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가능하게했다. 기존의 사업영역은 더욱 견고히 하고, 한국자원투자개발㈜이 몰리브덴 광산 개발 및 유통을 담당,
㈜율림금속은 한국자원투자개발㈜로부터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에 몰리브덴 정광 가공 및 판매를 통해 양사간의 수익을 극대화 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포스코, 세아베스틸, 현대제철, 두산중공업과 같은 국내 대기업과 대만 충정무역, 일본 고베 제강 등의 판매처를 유지하며 현재 국내 유일의 ‘몰리브덴 혁명’을 꾀하고 있다.

한편 ㈜율림금속의 주정호 대표는 “최근 중국의 자원무기화 경향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몰리브덴의 활용도와 의존도가 점점 높아져 가는 상황에서도 항상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력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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