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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증강현실 3D도서 '요정의 나라'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삼성당, 3D증강현실 두번째 작품 '요정의 나라' 기대 만발
- 요정의 다양한 이야기를 책과 모니터 3D화면에서 생생하게
- 사랑스런 요정을 이야기와 함께 3차원 영상으로 만난다
- 증강현실 서적, e북과 함께 첨단 디지털 서적시대 주도


'요정들은 여러분의 집 마당이나 집 안에 살고 있을 수도 있어요.
이들은 수줍음을 많이 타는 편이라 마법을 써서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도 해요.
하지만 운이 좋다면 요정이 남기고 간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눈과 귀를 활짝 열고 주변을 살펴보세요. 무언가를 찾아낼지도 모르니까요.
행운을 빌어요!' - '요정의 나라' 본문중 -

국내 최초로 3D 증강현실 시스템을 적용한 '공룡이 살아있다'를 발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당(대표 강진균, (www.ssdp.co.kr)이 두번째 증강현실 작품으로 눈앞에서 요정이 하늘을 날아 다니는 마법과 사랑스런 판타지 스토리를 담은 '요정의 나라'를 발표해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당의 증강현실(AR) 시스템이란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을 합성해 원래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응용 시스템으로, 일반적인 서적을 통해 경험하지 못하는 부가적인 정보와 입체영상을 함께 제공할 수 있어 지식과 정보전달, 체험 등 다면(多面) 학습효과가 뛰어난 첨단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요정의 나라'는 지난 8월 발표한 '공룡이 살아있다'에 이은 두번째 3차원 증강현실 적용 작품으로, 참신한 기획과 아이템으로 전세계 어린이의 탐구심과 호기심 해결사로 정평이 난 영국아동도서 출판계의 거목 칼튼북스(Carlton books)가 수 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복합형 3D 멀티미디어 시리즈다.

'요정의 나라'는 엘리슨 멜로니의 풍부한 상상력이 담긴 글에 패트리샤 모펫의 환상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등 판타지 영화에 익숙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사랑스런 요정의 세계에 몰입할 수 밖에 없도록 짜임새있게 구성돼 있다. 지난번 '공룡이 살아있다'가 남자 어린이가 좋아할만한 책이었다면 이번에 발표한 '요정의 나라'는 여자 어린이들이 푹 빠질만한 책인 셈이다.

요정나라 여왕 타이타니아가 다스리는 환상적인 요정의 나라를 돌아보면서 마법지팡이, 요정의 가루, 화살, 심술궂은 요정 보거트, 농장과 정원의 요정, 요정의 집, 숲 속의 요정, 물의 요정에서 요정의 적인 마녀와 서리의 거인, 트롤, 고블란 등 다양한 요정 세계의 낯선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컴퓨터 앞에서 책을 펼쳐보다 요정의 여왕 '타이타니아'를 만나는 장면에서 PC카메라에 책을 비춰보면 아름다운 효과음과 함께 신비스런 요정의 세계가 모니터 화면 가득 나타나 절로 탄성을 지르게 된다. '요정의 나라'에서는 이런 환상적인 3D 입체영상 장면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카메라를 책 중간에 별이 달린 요정 지팡이 아이콘에 가까이 대면 예쁜 효과음과 함께 실제 요정들이 컴퓨터 화면에 등장한다. 배경에는 카메라에 함께 찍힌 아이의 모습이 실시간 동영상으로 모니터에 함께 나타난다.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요정이 나타나고 키보드 화살 방향키를 누르면 요정이 잠에서 깨어나거나 피리를 연주하는 등 깜찍한 행동을 연출할 수 있다.

'요정 잡기'라는 특별한 이벤트도 제공된다. 책 가운데 있는 비밀 봉투를 열고 원형 마법판을 꺼내 카메라에 비추면 요정이 마법과 함께 나타나 아이들이 또 한 번 탄성을 지르게 만든다.

깜찍한 요정을 키보드를 통해 대화하듯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아이들이 요정의 세계에 푹 빠지는게 당연하다. 아이들에게 새로움과 신선한 감동, 무한한 상상력까지 덤으로 선물할 수 있는 셈이다.

증강현실시스템을 활용한 3차원 입체영상 외에도 '요정의 나라'에는 평소 보기 힘든 요정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와 읽을 거리가 넘친다.

마법의 땅에 있는 요정의 나라, 가파른 언덕 꼭대기에 있는 요정 여왕의 성, 요정 나라 여왕 타이타니아, 재미있는 요정 여왕의 규칙, 요정들의 마법과 장난 등 평소 알지 못했던 요정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또 심술궂은 요정 보거트를 포함한 집안의 요정과 정원의 요정, 농장의 요정, 숲 속의 요정, 물의 요정, 치아의 요정 등 다양한 요정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요정의 집과 가구, 요정의 마법 지팡이, 요정의 가루와 화살, 요정의 음식, 요정의 계절별 옷차림, 액세서리, 날개 등 소꼽놀이를 하듯 예쁜 요정에 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요정, 숲속 요정 대모들, 눈의 여왕, 팅커벨과 네버랜드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유명한 요정들까지 망라하고 있어 요정 백과사전으로도 손색이 없다.

저자 앨리슨 맬로니는 영국 선데이포스트誌 영화전문 기자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현재는 영국 켄트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틸리 튜너', '챔피언 가너' 등을 출판해 어린이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동전문작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엔 어린이책 편집위원으로도 활발한 저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칼튼북스 시리즈는 모든 학습과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창의력 개발을 위한 픽션 자료들과 이전에 습득한 단편적 지식들을 과학적이며 체계적으로 재정리한 논픽션으로 구성돼 있다. 개발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논픽션 학습물과 무한한 상상력으로 끊임없이 출간할 수 있는 픽션을 적절히 담고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한 권 한 권 수집하며 소장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고, 감수성을 자극해 사고의 유연성을 키워줄 수 있는 명품 아동도서의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 시리즈로 정평이 나 있다.

삼성당 문주강 팀장은 "지난번 발표한 '공룡이 살아있다'가 국내 최초로 3차원 증강현실을 도입, 독자들에게는 일반 서적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했다면 이번에 내놓은 '요정의 나라'는 컨텐츠의 깊이와 수준, 다양성, 상상력 등 아동도서에서 요구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데다 인터페이스와 3차원 화질도 휠씬 개선시켜, 3D 증강현실의 대중화를 이끌어낼 역작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당은 향후 증강현실 시스템이 e북과 함께 출판업계의 미래를 가늠할 주요한 전략적 향방이라고 판단, 세계 최고 수준의 증강현실 시스템을 적용한 칼튼북스 증강현실 시리즈를 포함,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첨단 응용서적을 잇따라 발표해 국내 출판시장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 삼성당 출판사 문주강 팀장 (02-3442-4658 / moon@ssdp.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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