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률 높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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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학(서정선 총장·사진)이 ‘201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전문대학부문 1위에 선정됐다. 명지전문대학은 사랑·진리·봉사의 기독교 정신을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37년 전통의 명문대학으로 현장중심의 교육과 전공별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명지전문대학은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세계 속의 전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VISION 2020’을 수립해 시행하고, 정보화 · 전문화 · 세계화 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12개국 30개 교육기관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인턴십, 외국어단기연수, 명지풀스칼라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인재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결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사제도 시범 전문대학’, ‘국제화 거점 전문대학’에 선정되는 등 세계 속의 대학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명지전문대학의 전공별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이 밖에 명지전문대학은 매년 83%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내며 우수한 학생들을 사회로 배출하고 있다.

한편 서정선 총장은 “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재학생과 졸업생, 학부모님 등 모든 고객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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