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 『국가의 품격』 출간 外

◆학술 무크지 ‘담론과 성찰’ 제2호 『국가의 품격』(김우창 외 지음, 한길사, 280쪽, 1만5000원)이 출간됐다. ‘품격 있는 국가’의 의미를 묻는 글 11편 모음집이다. 김우창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의 대담 ‘다원성의 경험과 성찰의식, 그리고 격의 문제’ 등을 실었다.

◆개그맨 최양락씨가 30년 개그인생을 둘러본 『두말할 필요없이, 인생은 유머러스』(대림북스, 240쪽, 1만2000원)를 펴냈다. ‘저자 사인회 겸 알까기 경기’가 16일 오후 2시 강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코너 옆에서 열린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5회 파주북시티 국제출판포럼’이 28~29일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다. 주제는 ‘넘나듦;뉴미디어와 출판콘텐츠의 확장’. 이어령(초대 문화부 장관), 조지 슬로윅 주니어(퍼블리셔스위클리 대표), 사나에 오치아이(전자책 포털 hon.jp 대표) 등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031-955-0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