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후두암 투병’ 마이클 더글라스 최근 모습공개 “잘이겨내고 있다”

중앙일보

입력

할리우드 스타 마이클 더글라스의 항암 투병중인 모습이 미국 언론에 공개됐다.

외신은 마이클 더글라스가 후두암 판정을 받은 뒤 8주간의 항암치료를 받았고 담당 의사도 마이클 더글라스의 생존 가능성을 80%정도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클 더글라스는 9월 5일 자신의 딸과 손을 잡고 뉴욕에 있는 학교에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 되는 등 치료 과정을 잘 이겨내고 현재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이클 더글라스는 할리우드 명배우인 고 커크 더글라스의 아들이며 대표작으로는 '더 게임', '원초적 본능', '로맨싱 스톤', '월 스트리트' 등이 있다.

[뉴스엔, 사진=데일리 메일/영화 ‘유 미 앤 듀프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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