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는 “이 작가가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보여준 작품세계의 폭이 넓고, 우리 시대의 사회상을 얘기하는 힘이 있어 뽑았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깨진 거울’ ‘천사와 전사’ 등 그동안 발표해온 연작을 재구성해 한국관의 건축적 구조를 잘 활용한 공간을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2011 베니스비엔날레는 내년 6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열리며, 총감독은 스위스 출신 비평가이자 기획자인 비체 쿠리거가 맡았다.
정재숙 선임기자
윤씨는 “이 작가가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보여준 작품세계의 폭이 넓고, 우리 시대의 사회상을 얘기하는 힘이 있어 뽑았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깨진 거울’ ‘천사와 전사’ 등 그동안 발표해온 연작을 재구성해 한국관의 건축적 구조를 잘 활용한 공간을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2011 베니스비엔날레는 내년 6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열리며, 총감독은 스위스 출신 비평가이자 기획자인 비체 쿠리거가 맡았다.
정재숙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