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파라디아는 지하 2층, 지상 17~22층 11개동 규모로 전용 44~104㎡ 1280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 가구수는 454가구로 그중 90%(410가구)에 해당하는 물량이 최근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이다. 구미 파라디아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고 순천향병원과 우체국·세무서가 단지 앞에 있다.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400만원대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등의 혜택이 있다. 취득·등록세도 감면 받을 수 있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5702.
최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