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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으로 물들어 가는 스마일 시티, 행복한 미니욕실 메타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9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된 서울 디자인 한마당.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온통 푸르름에 빠졌다.
에코, 자연, 친환경을 연상시키는 "Green"을 테마로 한 브랜드들이 줄을 이은 가운데 샤워기를 비롯한 욕실 인테리어 제조 기업인 세비앙은 스마일 시티라는 컨셉으로 자사의 건강하고 밝은 기업 가치를 말했다.


부스 내 우측 벽면이 인상적이다.
늘 숨쉴 틈 없이 빠르게 돌아가는 잿빛도시라는 다소 빽빽한 공간 속에 웃음을 더해 결국엔 그것이 푸르름으로 번져 스마일 시티라는 큰 숲을 이룬 모습이다. 웃음의 메타포를 통해 건강하고 진보적인 도시의 숲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마치 창문을 통해 우리네 일상을 들여다 보듯 네모난 틀 하나하나가 삶의 공간을 의미한다.

눈 여겨 볼 만한 점은 '당나귀'를 이용한 해학적 표현이 스마일 시티에 생동감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 당나귀는 흔히 게으름, 여유, 순종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끈기 있게 살아가려는 그들의 의욕적인 모습이 인간과 많이 닮았다는 것이다.

각 공간 하나하나의 스토리가 숲 속의 '스마일시티'로 재조명 된 세비앙의 이번 디자인한마당 참가를 위해 도예가 청암 김순식 작가가 참여하였다.
당나귀를 이용한 독특한 의미 전달도 그와 함께 잡은 아이디어라고.
이와 함께 향기 좋은 비누를 담은 액자로 방문자의 발길을 잡기도 했다.


세비앙은 욕실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최근 원룸, 소형 가구를 위한 브랜드 META④ (메타포)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META④ (메타포)는 지금까지 크게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못했던 소형주거공간에 주목하여 일반 욕실과는 차별화 된 소형/원룸 형 욕실공간을 새롭게 꾸미고 소형주거공간의 Life style에 대한 新개념을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디자인 한마당 부스 또한 실제 원룸으로 연출하여 실용적인 소형 공간 활용법을 제시하였다.

-욕실의 수납, 세면, 거울, 샤워를 하나로 'ALL-in (올인)'-

올인은 All-in-one 의 의미 그대로 좁은 공간에서도 최대한 심플하고 간결하게 멀티유즈가 가능한 제품이다.
샤워기와 수납기능이 한번에 이뤄지는데 하단부분에 접힌 선반을 열면 놀랍게도 세면대가 숨어있으며 샤워기가 달려있는 상단 부분의 거울을 열면 화장품과 비누 샴푸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숨겨져 있다. 올인은 특히 욕실 리모델링 시 염두해 볼만한 아이템이다.


욕실기기라고 해서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좀 더 실용적인 공간활용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한 끝에 탄생된 제품이다.

META④( 메타포)는 샤워기기와 함께 인테리어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All-in(올인) 옆에 위치한 수납장과 세탁건조대가 그것이다.
변기 상단의 두 선반은 거울이 붙어 있어 간이 화장대로도 활용할 수 있고 화장품과 수건의 수납이 가능하다.


세탁건조대 또한 세심한 아이디어가 묻어나 있다. 원룸같은 소형 주거공간의 단점인 빨래 건조의 공간부족을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간단한 빨래를 널 수 있으며 그때그때 사용 가능한 수건들을 걸어 놓기도 좋다.

원룸에 살면서 일어난 재미난 에피소드 공모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니
공간과 생각, 형식의 한계를 넘어선 META④ (메타포)의 제품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디자인 한마당에서 누려보자.

더불어 세비앙이 제안하는 젊은 라이프스타일로 욕실업계의 즐거운 파장을 기대해 본다.

* 문의전화 : 031 -765-3110 * 공식사이트 : http://www.cebien.com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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