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자랑스러운 中企人'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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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화진인더스의 이순희(53·사진)대표를 선정했다. 李대표는 1981년 창업한 이래 고무 및 수지사출금형 부문의 업종 전문화를 통해 생산성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99년 38억원, 2000년 52억원, 2001년 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매년 30% 이상의 매출 증가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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