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추석 특별경영안전자금 200억원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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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일반기업의 경우 3억원, 연간 100만불 이상 수출기업은 5억원 한도내에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아 상환중인 업체다. 하지만 이전에 설이나 추석 특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아 상환중인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업체당 2억원 이내이며, 융자금리는 시중은행 대출 금리에 2.0%의 이자를 보전해 준다. 2년 거치, 만기 일시 상환. 추석특별 경영안정자금 지원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시청 기업지원과(521-546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225개업체에 658억7000만원, 올해 7월말까지 98개 업체 245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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