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 상임이사 맹주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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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완(44·문학박사)

이강구 상임이사의 사퇴로 공석이 된 아산문화재단 상임이사에 맹주완(44·문학박사·사진)씨가 선임됐다. 아산문화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김시겸 이사 외 3명이 추천한 맹씨를 상임이사로 정식 선출했다. 신임 맹 상임이사는 단국대 대학원에서 독일 근대문학과 관련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박사 학위를 받고, 단국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민선 5기 인수위원도 지냈다. 맹 상임이사는 아산 선도중과 천안 북일고, 단국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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