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초로 뒤덮인 해수욕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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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13일 부산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이 해초로 뒤덮여 있다. 이 해초는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바닷가로 떠밀려 왔다. 12일 50t이 밀려온 데 이어 13일에는 무려 750t이 밀려왔다. 해운대구청 직원 300여 명과 송정 주민, 자원봉사단체 단원 등 200여 명이 해초를 치우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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