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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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 LG는 11일 김현태 전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를 영입했다. 김코치는 1984년부터 91년까지 안양(당시 럭키금성)에서 선수로, 은퇴 이후 98년까지 코치로 활약했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11일 조계현 전 KBS 해설위원을 연봉 5천만원, 계약기간 1년 조건으로 투수코치로 영입했다. 김종윤 코치와도 연봉 6천8백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지난 8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한·미·일 3개국 선수회 관계자가 만나 정기적인 교환방문 추진 등 교류협력을 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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