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경쟁사 폰티스 인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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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MP3플레이어 제조업체인 디지탈웨이는 3일 20만유로(약 2억4천만원)를 투자, 독일의 경쟁업체인 폰티스사를 인수하고 법인이름을 엠피오-페로스(MPIO-PEROS)로 바꿨다고 3일 밝혔다. 엠피오-페로스의 대표이사에는 디지탈웨이의 서종원 유럽판매담당 차장과 폰티스사의 에릭 뵘 사장이 공동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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