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 어제 내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인 아니카 소렌스탐(30·스웨덴)이 21일 오후 한국에 왔다.

오는 25일 제주 나인브릿지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총상금 1백50만달러)에 출전하기 위해 이날 인천공항에 내린 소렌스탐은 "우승이 목표"라고 의욕을 보였다.

1995년 제주에서 열린 삼성월드챔피언십 때 한국을 처음 찾은 소렌스탐의 방한은 이번이 여섯번째다.

성백유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